드디어 돌아온 <틈만나면,> 시즌2! 15회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장소에서의 촬영이 펼쳐집니다. 서울을 떠나 대전으로 떠난 첫 번째 출장 촬영에 대한 기대감이 벌써부터 폭발적입니다. 오늘의 틈 친구는 대전의 자랑이자, 전국적으로 유명한 골프 여신, 박세리! 세느님으로 불리며 대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세리 씨가 <틈만나면,>을 통해 대전의 매력을 가득 소개합니다.
세리시티의 영웅, 대전의 맛과 멋을 보여주다!
박세리가 방문한 대전에서는 그야말로 빵 터지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대전의 명물 빵집에서 ‘큰 손 언니’다운 대담한 쇼핑을 시작하며, 대전의 핫한 맛집을 소개하는 미식 여행까지! 세리 PICK 단골 맛집에서의 미식 여행은 물론, 세리 감독님의 ‘혹독한 코칭’이 전개되는 미션 현장까지 다양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틈만 나면' 15회 박세리, 승부욕으로 가득한 하루!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15회에서는 MC 유재석과 유연석이 '틈 친구' 박세리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번 회차는 수도권 시청률 3.1%, 최고 시청률 3.9%를 기록하며 2049 시청률 1.4%로 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닐슨 코리아 기준)
박세리의 등장
이번 방송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은 대전의 골프 황제 박세리를 맞이하며 큰 기대감을 안고 시작했습니다. 유재석은 "오늘 박세리 감독님과 함께하니 기분이 좋다"며 그녀의 '리치언니' 경험담을 공개했고, 박세리는 "먹는 거 걱정 안 하셔도 돼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박세리는 대전의 명물 빵을 제작진 몫까지 챙겨오며 그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습니다.
첫 번째 틈 주인: 악취 분석실
유재석과 유연석, 박세리가 찾아간 첫 번째 틈 주인은 악취 분석실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진행된 첫 번째 게임은 '공기 슈팅'으로, 공깃돌을 릴레이로 쳐서 매직을 쓰러뜨리는 도전이었습니다. 박세리는 유재석의 실수를 보며 "얘기했잖아요, 넘기면 안 된다고!"라며 코칭에 나섰고, 결국 유재석은 두 번째 도전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유연석이 공깃돌을 잃어버리자 박세리는 "이건 구제해 줘라!"라며 국가대표 감독답게 제작진에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2단계에서 실패하며 유재석은 "실패가 악취보다 더 쓰다"라고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두 번째 틈 주인: 과학 학원
이후 세 사람은 인디밴드를 겸업하는 과학 학원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게임은 '기타 피크 판치기'로, 문제집 위에 놓인 기타 피크를 손바닥으로 뒤집는 도전이었습니다. 박세리와 유재석은 첫 도전에서 성공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유연석은 5개 피크 도전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10번째 시도에서 유재석이 4개를 뒤집지 못하며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유연석이 "졌잘싸"라고 응원하자, 박세리는 "이때까지 출연한 방송 중에 가장 힘든 날이었다"며 고백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찬란한 하루의 마무리
이날 방송에서는 게임에서 졌지만, 유재석과 유연석의 유머와 박세리의 승부욕으로 가득 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박세리는 유재석과의 20년 친분, 유연석과의 골프 동지 관계를 통해 더욱 빛나는 하루를 완성했습니다.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며,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작은 틈새 시간을 통해 행운을 선물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다음 회차도 기대해 주세요!
방송 시간
12월 10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꼭 기억해 두세요! 틈만나면 시즌2 15회에서 만나게 될 대전의 특별한 순간들, 기대하시고 놓치지 마세요.
이제 여러분도 <틈만나면,> 시즌2 대전 편과 함께 대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해보세요!